홈베이킹으로 만드는 쫀득한 코코아 파우더 연유 초콜릿 레시피

 

매년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어 선물해야 하는데
어렵고 손도 많이 가서 큰맘
먹지 않으면 도전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집밥요리님의 연유 초콜릿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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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우유 600ml, 설탕 160g, 버터 15g,

바닐라 에센스 5방울, 코코아 파우더 200g

 

 

 

중약불에서 우유 600ml와 설탕 160g을
냄비에 붓고 골고루 저어가며 설탕을

녹여준다.
(*더 달게 먹고 싶다면 설탕170g을

넣는다.)

 

 

 

설탕 입자가 다 녹았다면
버터 15g을 넣어준다.

 

 

 

바닐라 에센스 5방울도 넣어준다.

(*바닐라 에센스는 생략 가능)

 

 

 

넣은 재료들을 눌어붙지 않게 자주
저어주고 가장자리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춰 넘치지 않도록 조심한다.

 

 

 

연유가 완성되면 걸쭉해지면서
누런색으로 변한다. 불을 꺼준다.

 

 

 

볼에 연유를 부어주고

코코아 파우더 100g을 곱게 체 쳐준다.

(*참고로 핫초코 가루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꼭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

 

 

 

잘 섞어주다가 색이 진해지기 시작하면

 코코아 파우더 30g을 추가로 체 쳐서

넣어주고 가루가 안 보일 때까지
잘 섞어준다.

 

 

 

접시 위에 랩을 깔아주고 만든 초콜릿을

올려 평평하게 펴 준다.

 

 

 

랩으로 포장해 냉동실에서 40분 정도

보관해 차갑게 만들어 준다.

 

 

 

넓은 접시에 코코아 파우더를 깔아준다.

 

 

 

냉동실에서 꺼낸 초콜릿을 올려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주고 한 입 크기로

썰어준다.

 

 

 

손으로 뭉쳐주면 동글동글

귀여운 연유 초콜릿이 완성된다.

 

 

 

한 달 전 발렌타인데이 때
신랑에게 선물해 준 직접 만든
연유 초콜릿.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쫀득하고

꾸덕한 맛있는 수제 초콜릿.
소중한 사람에게 만들어
선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