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 점심 도시락에
자주 넣어주는 진미채볶음.
한번 만들면 한동안 도시락
반찬 걱정이 없어 편하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드는
백종원 고추장 진미채볶음 레시피.
반찬가게에서도 단연 베스트
밑반찬인 진미채볶음.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밑반찬이라 어렵지 않다.
멸치볶음이나 진미채볶음 등
마른 밑반찬이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으면 언제든 꺼내먹을 수 있는
반찬이 있다는 생각에 괜스레
든든해지기 마련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 있는
국민 밑반찬 진미채볶음 만들기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오징어채 150g, 고추장 66g, 고춧가루 18g,
참기름 24g, 물엿 60g, 설탕 28g, 물 35g,
마요네즈 50g, 통깨 3g
팬에 불을 켜고 고추장 66g을 부어준다.
물 35g도 부어주고
설탕 28g과
고춧가루 18g,
물엿 60g,
모든 재료를 넣고 약불에서 잘 저어준다.
불을 세게 하면 금방 졸아버리기 때문에
불을 약하게 해놓고 부글부글 끓을
정도까지만 끓여준다.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마요네즈 50g을 오징어채와
함께 버무려준다.
(*냉동 상태의 딱딱한 진미채라면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요리한다.
만약 준비해 놓은 진미채가 많이
부드러운 상태라면, 너무 오랫동안
세척시 떡이 질 수 있기 때문에
살짝만 헹구어 준다.)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오일 성분이 진미채에
모두 스며들수 있도록 골고루
섞어주어야 한다. 또한 마요네즈의
짠맛이 스며들어 밑간이 된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오징어 채에
부어준다.
(*양념이 뜨거울 때 부어주어야
진미채에 더 깊이 스며들어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다.)
양념장을 잘 버무려주고
참기름 3스푼을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깨소금까지 뿌려주면
고추장 진미채볶음 완성.
쫄깃하고 매콤달콤한
국민 밥반찬 진미채볶음.
옛날에 먹었던 딱딱하고 질겨서 먹기
불편했던 진미채볶음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새롭게 탄생~!
복잡한 재료나 양념이 필요 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은 간이 딱 맞는
양념장으로 맛있게 버무려서 우리집
밥반찬을 책임질 진미채볶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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