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싫어하는 사람도 반하는 겉바속촉 가지구이 만드는법

 
가지는 요리방법이나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여러 가지 버전으로
활용 가능한 식재료 중 하나이다.
 
그중에서 가지구이는 가지를 구워서
만드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인데
 오늘 만들어볼 가지구이 레시피는

유튜버 살림팝님의 레시피로, 가지를

큼지막하게 썰어주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가지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려
즐길 수가 있다.
 
냉장고에 가지만 있다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가지 요리.
지금 시작합니다~!
 
 
 

[재료]
- 가지 2개
- 설탕 1스푼
- 소금 1/2스푼
- 감자전분 4스푼
- 참깨
 
<양념 만들기>
- 대파 1/2대
- 마늘 3스푼
- 간장 1.5스푼
-설탕 1스푼
- 물엿 3스푼
- 식초 1스푼
- 감자전분 1스푼
- 물 3스푼
 

 
 

가지 2개를
사선으로 큼지막하게 썰어준다.
(*가지는 크게 썰어야 속이
촉촉해서 맛있다.)
 
 
 

볼에 담고 설탕 1스푼과 소금
1/2스푼을 넣고 잘 섞어준다.
 
 
 

가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감자전분 4스푼을 넣고 대충
섞어준 뒤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바삭하게 구워준다.
 
 

"이제 소스를 만들어볼 차례!"

 
 

기름 4스푼을 두른 뒤 대파 1/2대를
잘게 썰어 넣고 마늘 3스푼을 넣어 볶아
파, 마늘 기름을 내주다가 간장
1.5스푼을 넣어준다.
 
 
 

설탕 1스푼과 물엿 3스푼,
식초 1스푼도 넣고 잘 섞어준다.
 
 
 

 

감자전분 1스푼과 물 3스푼을 넣고

잘 섞어 만든 전분물 2스푼을

넣어 양념 농도를 조절해 준다.

 

 
 
 

구워놓은 가지 위에 부어주고
참깨 뿌려 마무리해준다.
 
 
 

 

오늘 저녁 메인 요리는 가지구이.

가지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

 

가지를 감싸는 얇게 코팅된 감자전분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간단한 재료로 뚝딱 만들어먹는
겉바속촉 가지튀김.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